결제 다는 일의 태반은 정해진 차례를 밟는 일입니다
결제를 달려면 무엇인가를 새로 짜야 한다고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가입하고 받은 값을 제자리에 넣고 잇는 일이 뼈대입니다. 날마다 하는 사람에게는 익은 차례이고, 처음 하는 분께는 낱말부터 낯선 차례입니다. 그 틈을 메우려고 개발자를 찾게 되는데, 작은 사이트에는 그 품이 지나치게 무겁습니다.
맡길 사람을 고르는 데 드는 날만 해도 결제를 여는 데 드는 날보다 길 때가 많습니다.
세팅 대행은 그 차례를 저희가 대신 밟는 것입니다. 사장님 몫은 사이트 문을 터 주는 것과 단추 자리를 고르는 것 둘이고, 나머지 손일은 저희가 굴립니다. 가입을 받는 곳과 다는 곳이 한 군데라 사장님이 가운데서 낯선 낱말을 옮겨 전하실 일이 없습니다.
달고 난 뒤 탈이 나도 같은 번호가 받습니다. 일이 끝난 뒤 사람이 떠나 버리는 외주의 아쉬움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돈 이야기는 줄을 갈라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결제에 드는 돈이라고 뭉뚱그려 들으면 무엇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결제 회사에 내는 돈, 다는 사람에게 주는 품삯, 사이트 도구에 내는 이용료가 한 덩어리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베스트페이에 맡기시면 앞의 둘을 한 창구에서 듣게 되고, 세팅 대행이 어디까지이며 어떤 조건인지는 상담에서 먼저 일러 드립니다.
도구 회사에 내는 이용료만 그쪽과 따로 셈하시면 됩니다.
견적서에서 문 여는 날 내는 줄, 곧 가입비와 개통비는 0원으로 찍힙니다. 기기를 받으시는 분의 설치비와 배송비 칸도 비어 있습니다. 값을 치를 때마다 붙는 요율은 0원이 아니며, 사정을 듣고 적어 내민 숫자를 계약서로 그대로 옮깁니다.
0원인 줄과 아닌 줄을 처음부터 갈라 말씀드리는 것이 저희 방식입니다.
날짜는 약속이 아니라 흐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서류가 한 번에 모이고 사이트 안으로 곧장 들어갈 수 있는 날에는 빠르면 당일에 결제가 열립니다. 한쪽이 어긋나면 익일로 넘어갑니다. 날짜를 걸고 약속드리지 않는 까닭은 가입 심사를 거쳐야 하고, 계정을 찾는 데 드는 날이 사정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어디쯤 와 있는지를 걸음마다 알려 드립니다. 사장님이 손님에게 드릴 말을 미리 마련하실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날짜가 코앞이면 대화창에 올리는 링크를 앞세워 주문부터 받고, 사이트 결제창은 뒤따라 답니다. 문 열기 전에 진짜 카드로 값을 치르고 물려 보는 걸음은 급해도 건너뛰지 않습니다. 판 돈은 당일정산으로 받을지 익일정산으로 받을지를 사장님이 고르시고, 닿는 곳은 대표자 본인 명의로 된 사업용 계좌입니다.